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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투더스페이스]④ "우주청, 어떤 국제협력할지 고민해야…기초과학도 필요"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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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30.


"부족하면 협력하면 됩니다. 혼자 다 해보려다가 잘 안됩니다. 우주기업은 국제협력이 필수입니다. 우주청은 어떤 국제 협력을 이끌어낼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국제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우리 기술과 마케팅을 확대해야 합니다."


이성희 컨텍(CONTEC) 대표는 국제협력이 필수적인 우주 비즈니스에서 5월 개청을 앞둔 우주항공청이 어떤 국제협력을 제시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정부나 기관 주도의 우주 분야 국제 협력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우주항공청 출범에 대한 기대가 큰 셈이다.


컨텍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근무한 이성희 대표가 2015년 1월 창립해 내년 10주년을 맞는 한국 1세대 우주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1월 코스닥에도 상장한 컨텍은 위성을 관제하는 지상국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위성 데이터 분석, 위성 카메라 개발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체 위성 데이터 확보를 위해 '오름 SAT'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도 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