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US
SOLUTION
RECRUIT
MEMBERSHIP
PR CENTER
컨텍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세요.
2023-06-28
입력 2023.06.28 06:00
우주 분야에서도 아프리카 속담은 유효하다.
인공위성 하나를 지구 궤도에 올리려면 발사체와 위성, 지상 기지국, 영상 전처리에 수백에서 수천 명의 전문가가 고군분투해야 한다.
마을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인력이 들러붙어야 인공위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막 태동하고 있는 국내 우주 스타트업이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엔 돈도 시간도 여유도 없는 게 현실이다.
출처 :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technology/2023/06/28/QHVB424X4FC3DL6XFI5FZC3H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