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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포럼] 한 자리에 모인 우주기업들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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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8.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개최한 '우주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포럼'에서 한자리 에 모인 한국 우주 기업들이 정부의 우주개발 정책 일관성 부족을 지적하고, 5월에 개청될 우주항공청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미 항공우주국(NASA) 홍보대사인 폴윤 미국 엘카미노대 수학과 교수와 이태식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재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등 우리나라를 우주강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각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 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컨텍의 서동춘 전무(사진 가장 오른쪽)는 우주산업에 대한 지원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며, 정부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올해 전 세계 지상국을 총 15개로 늘릴 예정으로, NASA의 요청이 있다면 지상국들 부지에 전용 안테나를 설치해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레이저 광통신을 이용한 지상국도 예정하고 있어 NASA와 협력할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전문가들은 우주에서 빠른 변화가 이뤄지면서 국제 교류, 국내 산학연관의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며, 오는 5월 우주항공청이 출범하는 만큼 기존 체제와 달리 과감한 혁신과 산·학·연 생태계 지원, 도전적 목표 설정 등으로 업계가 활성화되길 기대 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4/01/27/QGW3YEFWDJD2PAKACDWQ4GHF5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utm_source=CONTEC&utm_campaign=0267723362-EMAIL_CAMPAIGN_2024_02_01_04_52&utm_medium=email&utm_term=0_-0267723362-%5BLIST_EMAIL_ID%5D